세일즈포스와 함께 B2B 영업의 체질 변화를 이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테크 산업 생태계에서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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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세일즈포스와 함께 영업 업무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 체계를 정비하였습니다. 실시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 산업에서 세일즈 클라우드를 활용해 적극적인 비즈니스 활동과 성과를 보여주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사례를 주목하세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어떤 회사인가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CSP(Cloud Service Provider) 기업입니다. 카카오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직면한 도전과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는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업 프로세스의 전환 및 개선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혁신해야 한다는 내부적인 요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툴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혁신하고자 하는 영업 프로세스와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프로세스에 맞춰 시스템에도 변화가 필요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았고, 영업 담당자들도 변화하는 프로세스와 시스템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업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이 실시간으로 이뤄지지 않아, 전략적인 의사 결정에 지연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매출, 매출 전망, 기대 수익 등 다양한 정보를 복합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객의 데이터가 통합되어 있지 않다 보니 데이터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세일즈포스와 함께한 혁신 여정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GO(Chief Growth Officer, 최고 성장 책임자) 산하 전략실에는 마케팅팀, 전략팀, 홍보 및 대외커뮤니케이션팀, 법무팀이 모여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판매를 위한 영업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Growth라는 이름처럼 회사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로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회사 내부의 어려움을 개선해 직원들이 회사의 성장에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일입니다.

세일즈 클라우드의 도입 역시 회사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세일즈 여정에 참여하는 영업 담당자부터 경영진까지 모든 직원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게다가 세일즈포스는 영업 활동에 관해 내재화된 전략과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었고, 전체적인 영업 프로세스의 변화를 원했던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이었습니다.

 
 
 
 

변화 1: 데이터 기반 업무를 더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업 전략 수립에는 데이터가 필수적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업무가 가능해졌습니다. 경영 기획 담당자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매번 보고 때마다 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데이터를 받아오고, 이를 가공하여 시각화하는 업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세일즈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던 업무를 클릭 몇 번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 효율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현재의 영업 현황과 성과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예측할 수 있게 됐는데, 이는 비용, 예산, 매출을 추정하는 부서에 가장 필요한 기능이었습니다.

단순히 현황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리 설정해 둔 대시보드를 통해 필요한 시점에 최신 정보를 바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유용했습니다. 경영진은 담당자를 거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목표의 달성 여부와 업무의 진행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효율성과 신속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실제로 사내에서 운영되는 사업 협의체에서는 비즈니스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수집 및 정리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정보가 궁금한 경우에는 대시보드를 커스터마이즈하여 지금 필요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현업에 있는 영업 담당자뿐만 아니라 경영진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필요한데요. 세일즈포스 도입으로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 가독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지혜 CGO (Chief Growth Officer, 최고 성장 책임자)
 
 

변화 2: 세일즈 클라우드를 활용해 영업 프로세스를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영업 담당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더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현장 담당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영업은 업무 특성상 회사 외부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에서는 외부에서 업무 진행 상황이나 결과를 바로 기록하거나 공유하기 어려웠습니다.

세일즈 클라우드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만큼, 외부 업무를 쉽게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업 담당자들은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눈앞의 고객에 대한 정보와 이력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영업 활동에 필요한 정보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영업 활동의 진행 상황에 따라 리텐션 강화, 업셀링 기회 창출 등의 추가적인 영업 지원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고, 고객 문의 등의 리드에 담당자를 지정하는 과정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세일즈 클라우드의 도입은 개선이 필요했던 영업 프로세스의 보완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다양한 산업과 브랜드의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의 영업에 도움이 되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보유하고 있어, SaaS 기업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맞게끔 세일즈 클라우드를 구성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일즈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개선된 영업 프로세스를 내재화하고, 현장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하며 영업 프로세스를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 이후, 현황 공유가 용이해지면서 불필요한 회의가 줄어들고, 정말 필요한 회의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커뮤니케이션 밀도가 높아지고, 업무 효율이 20% 이상 향상된 것 같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마케팅팀 정우식 팀장
 

변화 3: 보다 능동적인 조직문화 형성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 현황을 팀원들과 공유하게 되면서, 업무의 투명성이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이는 팀 내 혹은 부서 간 협업을 진행할 때 커뮤니케이션을 좀 더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보다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즉각적으로 업무 관리가 가능해지고, 진행 상황을 조직과 공유하게 되면서 현장 담당자들도 그 편의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 현황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가면서 담당자들의 업무를 독려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발생했습니다.

관리자로서도 영업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어떤 기획을 올리는지 신속하게 파악하여 능동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세일즈 클라우드를 빠른 시간 내에 내재화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업무 툴이나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내재화하는 과정에는 늘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특유의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세일즈 클라우드의 내재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영업과 관련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모든 직원들은 그 필요성과 편의성에 대해 조직과 같은 인식을 공유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리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 관한 싱글뷰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업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문화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앞으로도 세일즈포스와 함께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과 사회에 지속 가능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CSP 기업이 될 것입니다.

 
 

주요 수치

 
 
 
 
 
 
20%
영업 업무의 효율성 20% 이상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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