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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3’ 하이라이트
비즈니스의 미래는 인공지능, 데이터, 고객관계관리
집중조명, ‘고객 중심 기업’으로의 여정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최대 오프라인 이벤트인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3’가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총 8개 트랙에서 3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신기술, 신제품과 더불어 20개 이상의 디지털 혁신사례가 공개됐습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당일 현장에는 약 4,000명의 인원이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으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페르소나는 인터뷰, 설문조사, 청중 인사이트, 연구 등을 통해 수집한 질적 및 양적 데이터에 기반합니다. [Adobe Stock]](http://www.salesforce.com/content/dam/web/ko_kr/www/images/Hub/CRM/Salesforce%20Live%20Korea%202023-1.png)
인공지능 + 데이터 + 고객관계관리 = 비즈니스의 미래
특히 세일즈포스가 공개한 CRM 업계 최초의 생성형 AI 기술인 아인슈타인 GPT는 영업, 서비스, 마케팅, 상거래, 앱 개발 등의 영역에서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초개인화' 경험 제공이라는 목표 달성을 지원합니다. 가령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VIP 이벤트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면, 아인슈타인 GPT는 랜딩페이지 개발을 시작으로, 캠페인 메시지 작성, 이미지 삽입, 콘텐츠 선정 등의 업무 수행을 지원합니다. 더 나아가 생성된 랜딩 페이지를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Experience Cloud)와 연결하여 참가자들의 참가신청을 위한 웹폼을 생성 및 배포합니다. 이를 통해 마케팅 담당자는 업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킴과 동시에, 해당 캠페인의 효과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클라우드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저장소’를 기반으로 모든 고객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매핑하는 솔루션입니다. 데이터 클라우드는 기본 제공하는 커넥터로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데이터가 연결되면 모든 데이터들을 조합하여 개개인에 대한 실시간 고객 그래프를 생성합니다. 이 그래프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인사이트가 발굴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지능형 워크플로우를 생성하는 세일즈포스 플로우(Flow)는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우코드 툴과 솔루션으로 복잡한 작업 프로세스를 단순 클릭, 드래그 만으로 신속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디지털 본사의 역할을 하는 슬랙의 단독 세션을 통해 대화 요약, 메시지 작성, 앱과의 연동 등을 포함, 슬랙 GPT를 공개하였으며, 삼성전자, 우아한형제들, 번개장터 등의 국내 기업이 연사자로 참가해 슬랙 기반의 슬랙 기반의 전사 내 소통, 협업, 생산성 향상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및 가시화 플랫폼인 태블로의 단독 세션에서는 ‘A New Day For Data’를 주제로 태블로 GPT와 태블로 펄스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CJ올리브영, 비바리퍼블리카 등 국내 기업의 성공사례가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기업의 규모와 산업을 넘어, 국내 트레일블레이저들의 디지털 혁신 스토리
이번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3’에서는 LG유플러스, 대상홀딩스, 현대모비스, 비케이브 등 한국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 스토리가 최초 공개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2022년 세일즈포스와 함께 준비작업을 거쳐 23년 3월 세일즈 파이프라인 관리 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LG 유플러스는 파이프라인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영업사원의 단순 반복 작업을 감소시켜 실질적인 영업 업무 시간이 증가해 업무 생산성 및 만족도가 향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객 데이터 히스토리 축적을 통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 CRM 애널리틱스(Analytics)를 기반으로 현재 영업 활동 현황과 앞으로의 월간, 연간 목표 달성률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영업활동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싱글 플랫폼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의 체계화, 유기적인 데이터 공유 및 부서 간 원활한 협업을 통한 직원의 업무경험 향상을 위해 세일즈포스를 도입했습니다. 특히 세일즈포스 채터를 통해 신속한 클레임 응대 및 오너십 변경 요청 또한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지 법인에서 진행 중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게 되면서 업무 처리 속도와 투명성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현대모비스 권용률 책임은 “싱글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 대한 싱글뷰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개인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식품 및 소재, 헬스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상홀딩스는 고객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생산, 연구개발(R&D), 영업 등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 운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커스터머 360’을 도입했습니다. 세일즈포스 도입 전, 대상홀딩스는 ‘데이터 자산화'와 ‘영업 활동간 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대상홀딩스의 곽문교 CDO는 데이터 구조화 및 운영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온프레미스와 달리 유연성, 확장성이 뛰어난 SaaS 솔루션인 세일즈포스를 선택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대상홀딩스는 세일즈포스의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체계적인 고객 데이터 관리를 실현하고 회사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커버낫, 리, 와릿이즌 등의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비케이브는 유통 채널 간 편차 없는 데이터 축적 및 관리를 위해 세일즈포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일 비케이브의 임승인 이사는 직접 연사자로 등단하여 국내 온, 오프라인 채널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체계적으로 영역별 데이터를 관리하고 고객 중심의 싱글뷰를 확보하기 위해 세일즈포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함께 학습하고, 나누고, 즐기는 축제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와 관련하여 “세일즈포스 라이브코리아 2023을 통해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세일즈포스는 고객, 임직원, 파트너 등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총체적 경험’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세일즈포스, 태블로, 슬랙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밖에도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3에서는 △CJ프레시웨이 △LX판토스 △하임랩 △바텍 △NI △한국컴패션 등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기업이 세일즈포스 도입 이후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공개하였으며, 컨퍼런스 장에 구성된 다양한 데모부스와 체험부스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은 직접 세일즈포스, 슬랙, 태블로를 경험하고 실제 활용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국내 최대의 IT 컨퍼런스 중 하나인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3’에서는 참가자들 모두가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모두가 함께 지식을 나누고 즐길 수 있었던 멋진 컨퍼런스였습니다. 앞으로도 세일즈포스는 국내 트레일블레이저들과 함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여정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며, 모두가 함께 학습하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보다 멋진 기회로 우리를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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