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마케팅에서의 실수는 언제나 치명적입니다: 마케터들이 꼽은 최악의 경험담은?
작성일 : 2021.10.25
세일즈포스의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 커뮤니티 멤버들이 꼽은 최악의 이메일 마케팅 실수를 공개합니다. 이들의 경험담으로부터 교훈을 얻으세요.

이메일 제목 오타, 잘못된 하이퍼링크, 관련 없는 사람에게 보내버린 맞춤형 메시지 등, 사람들은 종종 이메일을 보낼 때 실수하곤 합니다. 하지만 수천 명의 사람에게 발송된 브랜드 이메일에서의 실수는 다른 실수들보다 더 난감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을 보내는데 불안해합니다. 고객, 잠재고객, 심지어 동료들까지 참조한 이메일을 보낸 후에도 조금도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세일즈포스는 고객사의 마케팅 리더들로 구성된 Marketing Champion 커뮤니티에서 이메일 마케팅 실수에 대한 경험담을 들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커뮤니티 멤버들은 기꺼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고 이메일 마케팅에 대한 팁과 더 나은 이메일 마케터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Heather Ilsey McCullough, 솔루션 설계자(Solutions architect)
“한 번은 이메일 인사말에서 개인 설정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테스트도 잘 되었고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어요. 하지만 모든 메일이 전송된 후, 매우 화가 난 고객이 자신이 받은 이메일을 우리에게 전달했어요. 그 이메일에는 그녀의 성이 들어가야 할 부분에 비속어가 들어가 있었죠. 저는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도, 해당 고객이 매우 너그러운 분이셨고 그런 이메일을 받은 고객은 딱 그 고객 한 분이셨죠. 이 경험으로 인해 저는 양식과 데이터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을 중요시하게 되었어요.”
Ray Mason, 마케팅 담당 이사(Director of marketing operations)
Cindy Akus, 무소속 컨설턴트(Independent consultant)
“연중 가장 큰 이메일 캠페인에서 회사 내부에서 검토하기 위해 달았던 제목이 고객들에게 그대로 발송된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검토 및 승인 부탁드립니다' 같은 문장으로요. 끔찍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었죠. 이메일은 어려워요.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재밌었습니다. 이메일을 받은 사람들은 제목이 의도적인 거냐고 물었어요. 자기 팀이 보낸 메일인 줄 알고 열었다며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주었죠.
어찌 됐든 그 난장판 이후 우리는 문서 작성 절차를 더 철저히 하게 되었어요.”
Cristobal Galindo,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 애널리스트(Salesforce Marketing Cloud analyst)
Ashley Anger, 마케팅 솔루션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 marketing solutions)
“Pardot이 보낼 첫 번째 이메일에서 저는 수신자 목록을 만들고 있었어요. 명확한 기준이 있는 아주 작은 목록이었죠. 저는 실수로 ‘모두 일치’ 대신에 ‘부분 일치’를 선택했는데 이건 데이터베이스 안에 있는 전체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것과 같은 일이었어요. 실수를 알게 되었을 때 제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고, 다행히도 클라이언트는 이해해주었고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해주었어요. 그 후 우리는 QA 프로세스를 시행했고 지금도 그 프로세스로 일하고 있어요.
모든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낸 여파로 예상 밖의 사람에게도 관심을 받게 되었어요. 결과적으로는 그 실수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결국 어떻게든 다 잘 돌아가게 돼 있어요!”
Swati Bhalla,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 런칭 리드(Salesforce Marketing Cloud launch lead)
Oana Munteanu, 시니어 마케팅 컨설턴트(Senior marketing consul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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