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대전 성우보육원 청소년 대상 메타버스 관련 정기교육 실시
작성일 : 2021.08.04
세일즈포스는 자본의 1%, 직원 시간의 1%, 제품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조직문화인 ‘1-1-1 모델’의 일환으로 전세계적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는 1-1-1 모델의 일환으로 대전 성우보육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4회차에 걸친 메타버스 관련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드클럽(Code Club) 한국 위원회와 함께 주최 및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1년 4월 1차 세션을 시작으로 지난 7월 28일 2차 세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약 100분가량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타버스 관련 교육은 보육원의 청소년들이 직접 메타버스와 관련된 이론을 습득하고, 다양한 IT 기기를 기반으로 실질적으로 메타버스에 대해 체험 및 이해할 수 있는 세션으로 구성되어 디지털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IT 관련 지식 습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함께 진행한 코드클럽 한국위원회는 SW 교육 비영리 단체로서 국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 및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영국, 프랑스 및 캐나다 등의 선진국에서 교육 커리큘럼의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비대면 환경을 기반으로 기획된 메타버스 관련 교육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의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 IT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의 창의성 발현과 향후 커리어를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 메타버스에서 나의 아바타는 어디에
- 아바타를 통한 나만의 놀이동산 만들기
- 중력과 무중력에 기반한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 아바타와 함께하는 세계일주 파쿠르 게임 만들기
이후 교육은 청소년들이 가상공간에서 중력 및 무중력 상태에 대해 이해하고, 가상공간에서 전세계를 여행해보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전 성우보육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보육원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지식을 함양할 수 있었던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대면 교육에 익숙해졌던 기존 방식을 넘어, 비대면 환경에서도 IT 기술에 기반한 고도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세일즈포스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난 뒤 필요한 것은 주변을 살피고,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라며 “전세계 1만 2천개 이상의 기업이 세일즈포스의 ‘1-1-1 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교육 부문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난 뒤 필요한 것은 주변을 살피고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입니다.”
세일즈포스는 전세계적으로 570만 시간의 봉사활동을 지속해왔으며, 팬데믹 기간 비대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후원해왔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 대전 성우보육원을 대상으로 IT 산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RC카 만들기 및 코딩 관련 교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기업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강력한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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