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포스 2025: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시대 개막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시대 개막
'에이전틱 분열'의 도래와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IT 콘퍼런스 에서 기업이 AI 활용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를 제시했습니다. 마크 베니오프 CEO는 개인과 기업 간 AI 활용 격차, 그리고 기업의 데이터·거버넌스 한계를 지칭하는 **‘에이전틱 분열(Agentic Divide)’**을 화두로 꺼내며 AI 전략의 대전환을 강조했습니다.
🔹 Agentforce 360: 차세대 AI 에이전트 생태계
세일즈포스는 Agentforce 360을 통해 CRM을 고객·직원·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지능형 생태계로 확장합니다.
- Agentforce 360 플랫폼: AI 에이전트 구축·배포·운영 지원
- Data 360: 기업 내 정형·비정형 데이터 통합
- Customer 360: CRM 기반 업무 자동화
오픈AI·앤트로픽과의 협력으로 안전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자연어 기반 앱 개발·에이전트 설계를 지원하는 Vibe와 Builder, 음성 기반 고객 응대 에이전트 Gemma가 공개됐습니다.
🔹 전략적 과제에 AI를 적용한 기업 사례
- Dell Technologies: 1만 9000개 협력업체 공급망 관리 자동화, 온보딩 기간 60일 → 20일
- F1(포뮬러원): 100개 이상 데이터 소스 통합, 고객 상담 처리 시간 25%·비용 16% 절감
🔹 글로벌 리더들의 인사이트
- 순다르 피차이(구글 CEO): AI는 “평등을 위한 위대한 장치”, 2026년 지능형 에이전트의 본격적 도약 전망
- 앤드루 응(스탠퍼드대): AGI 논쟁보다 실용적 가치 창출에 집중해야 하며, 모든 지식 노동자에게 프롬프트 역량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조언
*본 리포트는 DBR 에서 직접 드림포스를 방문하시어 작성해주신 탐방 기획기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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