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확산과 ‘에이전트 스프롤(Agent Sprawl)’ 대응… 멀티클라우드 통합 관리 지원
AWS, 구글 클라우드 등 주요 플랫폼 전반의 AI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식별·관리
MCP 기반 개방형 연동 및 A2A 프로토콜 지원으로 AI 운영 가시성 및 비용 효율성 제고
2026년 1월 29일(목) – 전 세계 AI 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가 기업 내 산재된 AI 에이전트와 도구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뮬소프트 에이전트 패브릭(MuleSoft Agent Fabric)’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AI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통합 식별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해, 복잡해지는 기업 AI 운영 환경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기업 전반에서 AI 에이전트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부서와 클라우드 환경에 따라 서로 상이한 에이전트가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중앙의 통제 없이 무분별하게 생성되는 ‘에이전트 스프롤(Agent Sprawl)’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는 전 세계에서 실제 운영 중인 AI 에이전트 수가 2025년 대비 40배 급증하여 2029년까지 10억 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통합 관리 역량이 AI 시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세일즈포스는 ‘뮬소프트 에이전트 패브릭’의 관리 범위를 확장하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분산된 AI 에이전트의 통합 관리를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AWS 및 구글 클라우드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분산된 AI 에이전트를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하고 즉각적인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뮬소프트 에이전트 패브릭은 클라우드와 사내 시스템 전반에 분산된 AI 에이전트와 도구를 연결해 관리하는 기반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되는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고, 철저한 보안과 거버넌스를 확보한 환경에서 AI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새롭게 강화된 뮬소프트 에이전트 패브릭은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를 비롯해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Vertex AI),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스튜디오(Copilot Studio) 등 주요 AI 플랫폼 전반에서 활동 중인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탐색한다. 또한 사내에서 자체 개발한 에이전트나 MCP 서버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는 유연한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 내 모든 AI 자산을 단일 관리 체계 내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에이전트 스캐너(Agent Scanner)’ 기능은 각 플랫폼에 배포된 AI 에이전트를 별도의 수작업 없이 자동으로 식별 및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에이전트의 주요 역할과 사용 중인 AI 모델, 접근 가능한 데이터 범위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수집된 메타데이터를 구글 클라우드의 표준 ‘에이전트 간(A2A) 프로토콜’ 사양으로 정규화 및 매핑하여, 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보안 점검과 운영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렇게 탐색 된 에이전트와 AI 도구 정보는 뮬소프트 ‘에이전트 레지스트리(Agent Registry)’를 중심으로 통합 관리된다. 레지스트리는 기업 내 모든 AI 에이전트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 AI 도구를 하나의 목록으로 정리해 제공하며,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최신 운영 현황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뮬소프트 ‘에이전트 비주얼라이저(Agent Visualizer)’ 기능은 기업 전반의 AI 에이전트 운영 현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플랫폼별, 역할별, 기능별로 에이전트를 검색 및 비교할 수 있어, 유사한 기능의 에이전트가 중복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거나 보다 효율적인 통합 운영 방안을 검토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AI 투자 현황을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실제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위한 활동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성공적인 AX(AI 전환)를 위해서는 단순히 고성능 AI 모델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파편화된 AI 자산들을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라며 “뮬소프트 에이전트 패브릭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흩어진 에이전트들을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하는 ‘AI 관제탑’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기업들이 기술적 복잡성이라는 한계를 넘어 비즈니스 혁신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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