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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어떻게 다를까요?
두 세대 모두 젊지만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반응은 서로 다릅니다. 두 세대가 각각 어떻게 쇼핑하고 구매하는지 비교했습니다.
![페르소나는 인터뷰, 설문조사, 청중 인사이트, 연구 등을 통해 수집한 질적 및 양적 데이터에 기반합니다. [Adobe Stock]](http://www.salesforce.com/content/dam/web/ko_kr/www/images/Hub/marketing/millenials-vs-genz.png)
고작 몇 년인데 차이가 큽니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 습관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Z 세대는 실용주의와 절약이 특징이었고 계속 혁신하는 브랜드들을 좋아했습니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이상적이고 경험하는 데 기꺼이 돈을 지불했으며 좋아하는 브랜드에 충성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사회가 단절되면서 두 세대도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쇼핑 습관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명확히 구별되지도 않습니다. 브랜드와 소매업체로서는 각 세대의 뉘앙스와 개성을 파악하는 것이 묘미이면서 또 과제입니다.
먼저, 기본 정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범위
Z세대의 범위
“밀레니얼 세대의 27%는 PB 상품을 구매하며 돈을 아끼는 데 반해 Z세대는 그 비중이 13% 밖에 안 됩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서로 어떻게 다를까요?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보다 돈을 덜 쓰고 여러 모로 아낍니다.
인플레이션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쇼핑 패턴까지 바꿔 놓았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Z 세대의 30%, 밀레니얼 세대의 27%가 인플레이션 때문에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의 27%가 PB 상품을 구매하며 돈을 아끼는 데 반해 Z세대는 그 비중이 13% 밖에 안 됩니다. 할인 매장 이용 비중도 밀레니얼 세대가 26%로 Z세대(22%)보다 높습니다. 가정을 이룬 사람이 밀레니얼 세대에 더 많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식료품 지출을 줄이는 방편으로 이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비중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Z세대 중 대부분이 아직 가정을 꾸리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이 세대는 비재량 지출에서 돈을 아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탓에 22%는 새 상품 대신 중고 상품 구매를 늘렸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비중은 19%입니다. 결제 방법으로는 Z세대의 18%가 연불을 이용하고 있는 반면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그 비중이 15%에 그쳤습니다. 대신 빈도는 더 높았습니다.
두 세대 모두 온라인 쇼핑 즐기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즉시 만족을 위해 매장 구매도 병행합니다.
“밀레니얼의 48%는 상품을 즉시 갖기 위해 매장에 나갑니다. Z세대는 그 비중이 39%입니다.”
왜 그럴까요? 밀레니얼 세대는 상품을 즉시 손에 넣을 수 있어 매장 쇼핑을 좋아합니다. 세일즈포스의 커넥티드 쇼퍼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응답자의 48%가 매장에 가는 이유로 상품을 즉시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Z세대는 그 비중이 39%였습니다.
매장 방문을 선호한다는 증거는 온라인 구매-매장 픽업 방식의 활용 빈도(밀레니얼 세대 66%, Z세대 52%)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소매업체라면 매장 픽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치에도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아이들을 데리러 학교 가는 길에 매장에 들러 원하던 제품을 픽업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저렴한 옵션일 때가 많습니다.
“Z세대는 76%가 브랜드보다 편리함을 추구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 비중이 70%입니다.”
Z세대에게 편리함은 곧 빠른 배송입니다.
그러나 식료품 자택 배송에 있어서는 물건을 즉시 원합니다. Z세대는 주문형 경제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우버, 리프트, 인스타카트, 우버이츠, 도어대시가 2010년에 생겼고 30분 이내 배송을 보장해 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고퍼프(GoPuff)도 2013년에 생겼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7%와 비교했을 때 Z세대의 76%가 브랜드보다 편리함을 추구한다는 조사 결과가 놀랍지 않은 이유입니다. 세일즈포스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27%가 한 시간 안에 식료품 배송을 원하고 23%는 술도 같은 시간 안에 배송되기를 원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로 가면 이 비중은 각각 12%와 11%로 떨어집니다.
Z세대는 소셜 쇼핑, 밀레니얼 세대는 기존 방식
Z세대는 요금을 내는 로열티 프로그램, 밀레니얼 세대는 포인트 적립을 선호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61%가 로열티 프로그램에 가입, Z세대는 45%에 불과합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로열티 프로그램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듯하지만 실제로 하나 이상 가입했다고 밝힌 사람의 비중은 61%였습니다. Z세대와 마찬가지로, 개인별 맞춤 보상이고(60%) 자동으로 적립된다면(61%) 가입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답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형태별 선호도는 많이 다릅니다. Z세대는 65%가 구매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을, 46%가 캐시백을 선호한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78%가 포인트 적립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캐시백에 대한 관심도 높아 53%가 캐시백을 준다면 가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Z세대의 27%가 특전을 많이 주는 요금제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싶다고 밝힌 반면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이 비중이 21%에 불과했습니다.
Z세대 쇼핑객은 충성도가 낮다?
“Z세대는 54%만이 브랜드에게 개인별 맞춤 제안을 기대하는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이 비중이 63%입니다.”
무려 79%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브랜드가 알아서 맞춰 주길 기대하고 있고 68%가 기업이 소비자의 니즈를 예측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들은 브랜드 로열티가 쌍방 통행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63%는 브랜드에게 항상 개인별 맞춤 제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Z세대 중 본인이 구매하는 브랜드와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는 비중은 63%에 불과합니다. 브랜드에게 고객의 독특한 니즈와 취향을 알아주기를 기대하는 비중도 70%에 불과하고 항상 개인별 맞춤 제안을 해 주기를 기대하는 비중도 54%에 불과합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판매 전략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차이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브랜드로서는 두 세대 모두에게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바로 데이터를 통해 각 세대에게 중요한 것을 파악하여 각자의 욕구와 니즈에 맞는 맞춤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모두 기업을 상대할 때 항상 솔직하고 투명한 소통(각각 97%와 96%)과 일관성(95%와 93%)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또 개인정보보호에도 민감해, 밀레니얼 세대의 97%, Z세대의 92%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보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세대 모두(밀레니얼 세대의 95%, Z세대의 91%) 집단의 일원이 아니라 한 개인으로 대우 받고 싶어 한다는 점입니다. 평생 이어지는 로열티를 구축하고 싶다면 브랜드에서는 각 고객 접점을 특별하게 만들고 세대별로 달라지는 쇼핑 습관과 세대별 개성에 부합하는 제품, 서비스, 프로모션, 보상을 선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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