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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의 미래, Salesforce Young Ohana Interview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은빈: 안녕하세요. 저는 CBU팀의 SD 인턴으로서 영업 개발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표은빈이라고 합니다.
정인: 저는 EBU팀의 BDR 인턴으로서 세일즈포스의 사업 개발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권정인입니다.
홍규: 네 안녕하세요. 저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SE팀의 인턴, 이홍규라고 합니다.
세훈: 저는 세일즈포스의 마케팅팀에서 6개월 간 인턴 업무를 수행하고, 현재는 디지털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로
함께하고 있는 박세훈입니다.
Q2. 세일즈포스에 지원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인: 올해 AI가 참 화두였잖아요. 여기저기서 AI를 내세우며 수많은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던 와중, 세일즈포스가 아주 오래전부터 AI 혁신을 준비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많은 업무를 자동화하고 효율화하려는 세일즈포스의 Agentforce 가 그려나가고자 하는 업무의 미래가 궁금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세일즈포스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주세요.
은빈: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No.1 AI CRM 기업으로서, 고객을 360도 파악함으로써 “기업이 고객과 연결되는 방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고객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기업”입니다. 1999년 설립되어, 지금은 주류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시초, 선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규: 아마 많은 분들께서 태블로와 슬랙을 이용해보셨을 것 같아요. 태블로와 슬랙은 각각 2019년, 2021년 세일즈포스에 병합되어 세일즈포스와 시너지를 내며 업무 혁신을 주도해나가고 있습니다. 태블로는 쉽게 말해 “누구나 데이터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고, Slack은 “지능형 생산성 플랫폼으로서,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자동화를 도와주는 솔루션”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일즈포스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활용하고, 태블로를 기반으로 고객 접점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슬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집중화하는 것이지요.
Q4. 실제로 세일즈포스를 업무에 어떻게 이용하고 계신가요?
세훈: 많은 분들께서 “세일즈포스는 세일즈포스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지?”라는 것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또한 이는 Salesforce on Salesforce, 일명 SonS 라는 개념으로, 세일즈포스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 B2B 솔루션이니 만큼, “우리도 우리 제품을 잘 활용하여,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달성하고 진솔한 셀링을 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죠.
은빈: 세일즈포스에 집중해서 말씀드리자면, 고객 프로필 파악, 컨택 히스토리 관리, 관심 콘텐츠 발송 등 모든 영업 및 마케팅, C/S업무를 세일즈포스를 기반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리드는 자동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각각의 담당자에게 할당되며 알림이 가게 됩니다. 단일 뷰에서 파악한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화된 영업 프로세스를 구성하여 따르게 되고, 매일의 성과는 CRMA 대시보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죠.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과정을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벗어나지 않고, 단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축적 및 활용이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Q5. 그렇다면 슬랙과 태블로는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정인: 슬랙이 없는 업무는 도저히 상상을 할 수가 없죠. 특히나 저희 세일즈포스는 일상의 모든 대화와 지식, 노하우를 슬랙에 집중시켜 놓았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팀원들에게 물어보기도 하지만, 슬랙의 서치바를 활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죠. 뿐만 아니라 슬랙을 통해 리드를 실시간 팔로업하고, 워크플로우를 통해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슬랙을 AI 기반 생산성 플랫폼으로서 업무 간 활발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홍규: 태블로는 세일즈포스에서도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데이터 문화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회의는 실시간 집계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적 대시보드를 확인하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관이나 느낌에 의존한 의사결정이 아니라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6. 최근에 사옥도 이전했다고 하는데 어떠신가요?
세훈: 수많은 트레일블레이저분들의 큰 지원과 애정 덕분에 지난 8월 여의도의 파크원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세일즈포스는 업무 공간 관리에도 정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며 완성된 이번 신사옥은 가히 ‘왜 Future of work 하면 세일즈포스를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임직원들을 위한 업무 공간 뿐만 아니라, 트레일블레이저분들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함께할 수 있는 게스트 공간도 예쁘게 마련되어 있으니 많이들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인: 혹시 세일즈포스의 핵심 가치를 알고 계신가요? 신뢰, 고객 성공, 혁신, 평등, 지속가능성은 세일즈포스의 핵심 가치 5가지입니다. 신사옥 곳곳에는 이러한 세일즈포스의 핵심 가치들이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트레일블레이저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게스트 공간에서부터, 숲 속을 연상하게 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업무 공간, 성평등과 자유를 상징하는 디자인적 요소에 이르기까지. 세일즈포스의 가치가 고스란히 반영된 이곳 신사옥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Q7. 가장 좋아하는 세일즈포스의 마스코트는 무엇인가요?
은빈: 세일즈포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 아스트로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세일즈포스의 마스코트입니다. 세일즈포스가 커뮤니티, 트레일블레이저 여러분들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다들 아시죠? 아스트로가 바로 세일즈포스의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캐릭터이기도 하지요.
정인: AI 혁신의 시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스코트는 아인슈타인입니다. 세일즈포스가 아인슈타인 이미지에 대한 라이센스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AI 혁신과 아인슈타인 제품군을 의미하는 세일즈포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 없는 #1 AI CRM이 이제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Q8. 세일즈포스의 자랑하고 싶은 문화가 있으시다면 소개해주세요.
세훈: 세일즈포스는 ‘1-1-1 모델'이라고 하여, 자산의 1%, 직원 업무 시간의 1%, 제품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는 것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비즈니스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강력한 플랫폼'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세일즈포스 코리아도 VTO(Volunteer Time Off) 의 일환으로 성우보육원 봉사 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배달 등을 통해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홍규: 수평적이고 열린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세일즈포스의 가장 자랑스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것을 장려는 세일즈포스는 실제로 매번 인턴 프로젝트를 통해 전사적인 프로젝트 진행 및 발표, 인턴 경험의 다양성과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차가 낮은 임직원의 경우도 Skip level meeting 을 통해 매니저님이 아닌 Regional VP와의 1:1 미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Q9. 나에게 세일즈포스란?
은빈: ‘최복동'이다. ‘최고의 복지는 동료'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일즈포스에서의 업무 경험, 업무 환경 등 모든 것들이 좋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멋진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홍규: ‘혁신'이다. 세일즈포스는 아주 오래전부터 비즈니스 세계에서 혁신의 상징이었습니다. 커리어적인 면에서나 개인적인 성장 측면에서나 끊임없는 원동력, 활기를 제공해주는 세일즈포스는 제게도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인: ‘퀀텀 점프'다. 일반적인 수순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성장을 경험할 때 쓰곤 하는 단어입니다. 말 그대로 세일즈포스가 제게 보여준 가능성은 이전에는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세훈: ‘Future of us’이다. 세일즈포스는 항상 업무의 미래, Future of work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저는 세일즈포스가 업무를 넘어 우리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는 변화를 위한 가장 위대한 플랫폼이다'라고 마크 베니오프 CEO가 이야기했듯이, 세일즈포스가 그려나갈 미래가 기대되고, 언제나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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