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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법: 12개월 만에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다

 

작성일 : 2021.06.28

  • 세일즈포스, 1t.org 미션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년 간 1억 그루의 나무를 보존, 복구 및 식재하기로 한 서약에서 중요한 이정표 달성
  • 세일즈포스의 기후 전략에는 자연 기반 해결책과 재생에너지, 기술 및 혁신 그리고 공급망 감소 목표가 포함됨

숲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흡수원으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화재, 벌목 등으로 인하여 지난 100년간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산림 면적이 소실되었습니다.

Restor의 생태계 생태학자 Thomas Crowther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려면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동일하게 하는 ‘탄소 제로’를 달성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탄소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는 ‘탄소 배출량 감소’와 ‘대기 중 탄소 흡수율 증가’, 이 두 가지 조치가 필요합니다. 탄소 흡수율 증가를 위한 자연 기반 해결책을 논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은 바로 산림 보존입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세일즈포스는 통합 기후 조치 전략의 주요 요소로서 숲 보존, 복구 및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십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주요 목표 달성 추진

2020년 1월, 세일즈포스는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과 협력하여 1t.org를 출범시켰습니다. 1t.org는 2030년까지 1조 그루의 나무를 보존, 복구의 목표 아래 기업, 비영리 단체, 기후 환경 운동가 및 정부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활동입니다. 1t.org의 미션을 지원하기 위해 세일즈포스는 10년 안에 1억 그루의 나무 보존, 복구 및 식재를 지원 및 추진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 목표를 발표한 이후 세일즈포스는 전 세계에서 19개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 3월, 목표를 향한 여정 중 첫 번째 이정표에 다다랐습니다. 1억 그루 중1000만 그루의 나무 심기 목표를 달성한 것입니다.

세일즈포스의 국지적 및 세계적인 프로젝트 지원

세일즈포스의 전략은 적합한 사람들이 적합한 나무를 적합한 장소에 적합한 이유(예: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생계 등)로 보호하도록 촉구하는 것입니다. 자연 재생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식재 관리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치도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을 가리지 않습니다. 
 

나무를 심기 가장 좋은 시기는 20년 전이다. 그리고 바로 지금이 두 번째로 좋은 시기이다.”

오늘날 심은 나무를 적절히 재배한다면 10~15년이면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랜 격언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무를 심기 가장 좋은 시기는 20년 전이다. 그리고 바로 지금이 두 번째로 좋은 시기이다.” 현재 세일즈포스가 펼치는 활동은 미래의 기후 및 생물 다양성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투자와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프리카와 호주, 유럽, 라틴 아메리카, 미국에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19개 프로젝트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마다가스카르의 맹그로브 복구: 마다가스카르의 숲은 90% 이상 파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동물 종이 서식지를 잃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은 경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가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Eden Reforestation 프로젝트는 안카라판치카 국립공원에 2백만 그루의 나무를, 베치보카 강 유역에 8백만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번식시키고 식재하여 보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나무의 번식과 식재, 순찰, 산불 대처 분야에서 150개가 넘는 정규직 및 임시 일자리가 생길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모두 적정 임금이 지급될 것입니다.
  • Camp Fire 피해 지역 재식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Camp Fire는 85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매우 심각한 화재였습니다. American Forests는 그로 인해 황폐해진 땅에 나무를 재식림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일즈포스가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에서는 최신 기후 과학을 사용해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묘목을 기를 방법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11월, 화재 2주기를 맞아 세일즈포스는 화재 피해를 당한 사유지에 2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Camp Fire로 피해를 당한 지역에 3만 9천 그루가 넘는 나무가 식재될 때까지 지원을 지속할 것입니다.
  • 자자워룽족(Dja dja wurrung)과 협력하여 호주 내 훼손된 농지 복구: 세일즈포스가 자금을 지원하는 Greenfleet는 훼손된 농지를 복구하고 15만 그루 이상의 토착 나무를 심어 아직 남아 있는 두 곳의 큰 숲을 서로 연결하고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계획 및 실행에 있어 현지 토착민인 자자워룽족의 참여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스코틀랜드 지역의 재식림을 통해 농장의 비즈니스를 다각화하고 환경 및 생물 다양성을 지원 Natural Capital Partners와 협력하여 다목적 토착 숲 재식림 지원을 통해 현지 농장의 비즈니스 다각화를 지원하고 현지 환경 및 생물 다양성을 지원합니다. 2만 3천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동안 약 4천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입니다. 
  • 라틴 아메리카의 강 유역 복구 세일즈포스는 Global Forest Generation과 협력하여 Acción Andina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25년 동안 6개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1만 제곱킬로미터(백만 헥타르)에 걸친 안데스 산맥 고지대의 생태계를 복구할 예정입니다. 세일즈포스는 2020년 심은 120만 그루 가운데 절반인 60만 그루의 식재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보존 활동을 벌이는 리더 및 토착 공동체와 협력해 기후, 생물 다양성, 사람에게 우선으로 필요한 강 유역을 재식림합니다.
사진 제공: Arnaud Mesureur

미래의 환경친화적 사업 지원

혁신을 통해 이와 같은 이정표를 세우기까지 기술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지난해 World Economic Forum은 새로운 오픈 소스 디지털 플랫폼인 UpLink를 출범했습니다. UpLinK는 UN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의 기업가, 지역 사회 및 개인의 대규모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플랫폼입니다.

창립 파트너인 세일즈포스와 Deloitte가 공동 설계 및 개발한 이 플랫폼은 사명감을 가진 차세대 기업가와 젊은 혁신가의 육성을 지원합니다.

1t.org와 UpLink는 Trillion Tress Challenge를 공동 계획하였습니다. 향후 10년간 1조 그루의 나무를 보존, 복구 및 식재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대중 인식 제고, 확산 범위 확대, 녹색 도시 조성, 임업 경제 구축, 나무를 위한 4차 산업 혁명(예: 자동화, IoT) 기술과 같은 5개의 안건이 우선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혁신 기술을 통해 산림 환경 운동가들은 성과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 Pachama: 원격 탐사 및 기계 학습을 활용해 숲 탄소배출권 시장 개발
  • Dendra Systems: 최첨단 생태계 복구 플랫폼 제공. 해당 플랫폼은 드론 및 AI 기술에 생태 환경을 결부시켜 생태 환경을 최적화하고 생물 다양성 복원 프로젝트에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투명성을 제공합니다.
  • Reforestum & Ecosphere+: 기후 조치를 비교하는 기술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는 철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과 개인을 중요한 보존 및 재식림 프로젝트와 연결합니다

"포괄적인 해결책"으로 새로운 기회 마련

나무와 같은 자연 기반 해결책은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하고 생물 다양성과 지역 경제 및 개인의 생계를 지원하므로 기후 전략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무를 비롯한 자연 기반 해결책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을 해 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기후 문제 해결책에 있어 "포괄적인 접근법"이 시급한,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세일즈포스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핵심 방법:

  • 과학적으로 입증된 1.5°C를 배출 감소 목표로 설정하고 공급업체 60%와 협력하여 자체적인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하도록 유도
  • 100% 재생에너지를 목표로 삼고 운영 전반에서 효율성 개선 및 재생에너지 조달에 집중
  • 기업이 Sustainability Cloud를 통해 자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전방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

모든 사람이 원하는 미래, 모든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위한 협력

숲은 지구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농업 혁명 이전에는 지구의 절반 정도를 숲이 뒤덮고 있었습니다. 그 후 8천 년동안 인간은 수십억 명으로 늘어난 대신 숲의 절반이 사라졌고 생물 다양성이 파괴되었으며 기후 위기가 초래되었습니다. 이제는 생태계 파괴를 멈추고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1조 그루의 나무를 보존, 복구 및 식재하는 운동에는 모든 기업과 개인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누구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뒷마당이나 동네에 나무를 심을 수도 있고 세계 곳곳에서 오래 전부터 숲을 복구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수행해 온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에 후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참여하는 것만으로 지금 바로 지구의 푸르름을 되찾는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T.org에 방문하여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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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변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기업 보도 자료: 기업 지속 가능성 SUSTAINABILITY CLOUD(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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