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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유통업계 Big Show! - NRF 2025의 최신 트렌드 해설

이글에서는 글로벌 사례 중 필자가 인상 깊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미래 유통업계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NRF란?


NRF 2025의 주요 키워드는?
이번 NRF에서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AI 관련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생성형 AI’뿐만 아니라, ‘에이전틱 AI’(독자적인 목표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AI), ‘Physics AI’(복잡한 물리 시뮬레이션을 적용한 AI) 등 보다 다양한 AI 활용 모습이 언급되었습니다.
AI 외에도 ‘디지털과 피지컬의 융합’ 및 ‘리테일 미디어’, ‘고객 데이터 수집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활용’등의 주제가 언급되었으나, 올해의 핵심은 단연 AI였습니다.
AI, 리테일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월마트(Walmart)
로우스(Lowe’s)
로우스는 1,700개 매장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고, 이를 매일 여러 차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매장에서 어떻게 이동하는지, 매장 레이아웃을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을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죠. 그 결과, 매장 운영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출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PepsiCo, Pandora,Tapestry (Coach) 등 에이전틱 AI를 활용한 다양한 업무 자동화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디지털과 피지컬의 융합
월마트(Walmart)
맥도날드(McDonald's)
McDonald's 또한 AI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채널과 매장 운영을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에서는 AI 기반 음성 주문 시스템과 고객 자동 인식 기술을 도입해 주문 처리 속도를 높이고, 고객 경험을 개인화했습니다. 또한, 앱으로 주문 후 매장 주차장(Curbside)에 도착한 손님이 있으면, 차량 인식 기술 등을 통해 직원이 즉시 음식을 가져다주는 방법 등으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테스트 중입니다.
이외에도 전시장에는 상품 위치를 빠르게 찾기 위한 3D 시뮬레이션 및 컴퓨터 비전 기반 오프라인 매장의 트래픽 측정 기술 등 디지털과 피지컬을 융합한 다양한 기술이 전시되었습니다.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 매장의 새로운 수익 모델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는 소매업체들이 광고 플랫폼으로 변모하는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한 매장 내 광고 뿐만이 아니라, 매장 이벤트나 체험형 구역을 온라인 채널과 연동해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방식의 리테일 미디어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채널과의 연동은 소셜 전반으로 범위가 확장되어 상위 퍼널부터 전환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광고 효과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대형 소매업체 중 하나인 타겟(Target)은 라운델(Roundel) 이라는 자체 광고 에이전시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 전략을 펼치고 있고, 미국의 백화점 체인인 노드스트롬(Nordstrom)은 매장 내 체험형 이벤트와 디지털 광고를 연계한 브랜드 경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NRF에서는 디지털 스크린, 스마트 카트, 무빙 인터랙티브 터치스크린 등 매장 내 광고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소개되었습니다.



맺음말: 작게 시작해서 빠르게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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