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Takeaways
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6은 세일즈포스가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6,000명의 비즈니스 리더·실무 담당자에게 공개한 행사입니다. ‘AI의 영감이 현실이 되는 곳’이라는 한 문장으로 그 지향점을 압축한 이번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세션 못지않게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 바로 체험 부스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에이전틱 오피스(Agentic Office)는 영업·고객 서비스·개발·마케팅 등 직무별로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직접 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공간으로 꾸려져, 행사 내내 가장 붐비는 부스 중 하나였습니다.
과도한 행정 업무에 치이는 영업사원, 감정 노동과 실력 격차로 고민하는 상담사, 끝없는 요구사항에 밤새우는 개발자, 기획부터 실행까지 혼자 해내야 하는 마케터.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정면으로 짚고, Agentforce가 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K-영업사원 구하기: Agentforce Sales로 영업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
Agentforce Sales에서 AI 에이전트는 미팅 예약, 회의 기록, CRM 데이터 입력 등 영업사원의 반복 행정 업무를 자동화해, 영업 본연의 관계 구축과 딜 클로징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세일즈 부스의 메시지는 명확했습니다. 영업사원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던 초기 고객 접촉 업무를 Agentforce가 대신 맡고, 영업사원은 정말 중요한 딜에 집중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Agentforce Sales 위에서 다음과 같은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반복 업무 자동화: 미팅 예약, 회의 기록, 핵심 정보 추출을 AI 에이전트가 처리합니다.
- 목표 달성 진단·전략 가이드: 현재 영업 추세를 분석해 목표 달성 가능성을 진단하고, 달성이 어려울 경우 새로운 영업 기회를 만드는 전략까지 제안합니다.
- 명함 촬영 기반 CRM 등록: 스마트폰으로 명함을 촬영하면 즉시 CRM에 등록되고, 관계 맵을 기반으로 딜의 의사결정자를 찾아냅니다.
반복 업무는 에이전트에게 맡기고, 영업사원은 관계와 클로징이라는 본질에 집중합니다. CRM이 영업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도구가 되는 방식입니다.
K-상담사 구하기: Agentforce Service가 신입과 베테랑의 격차를 줄이는 방법
Agentforce Service는 AI가 유사 상담 사례를 실시간으로 제안하고 다국어 응대를 지원해, 경험이 적은 신입 상담사도 베테랑 수준의 응대 품질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고객 서비스 솔루션입니다.
Agentforce Service 기반 체험존이 던진 질문은 실용적이었습니다. “경험 많은 베테랑 상담사와 이제 막 시작한 신입 상담사 사이의 격차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체험에서 확인한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챗봇이 해결하지 못한 문의가 상담사에게 1:1로 인계
- 글로벌 문의도 화면에서 즉시 언어 전환 — 언어 장벽 없이 외국인 고객 응대
- AI가 유사 상담 사례를 즉시 팝업으로 제시 — 신입도 동일한 수준의 응대 가능
- 추가 질문이 생기면 Agentforce에게 즉시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 응대
- 상담 종료 후, 문의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지식 문서로 축적 (고객 만족도·후처리 필드 스코어링 포함)
이렇게 축적된 지식 문서는 다시 챗봇에 인풋으로 들어가 응대 역량을 끌어올립니다. 챗봇 → 상담사 → 지식 문서 → 챗봇의 선순환 구조로, 시스템은 쓰일수록 똑똑해집니다.

K-마케터 구하기: Agentforce Marketing으로 Slack 캠페인 기획부터 성과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Agentforce Marketing은 Slack에서 캠페인 브리프를 확인하는 것부터 세그먼트 생성, 콘텐츠 제작, 멀티채널 발송, Tableau Next 성과 분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자동화하는 마케팅 솔루션입니다.
마케터 부스에서는 Marketing Cloud와 Agentforce가 결합되어, 캠페인의 기획부터 실행·성과 분석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Slack 에이전트에서 캠페인 브리프를 확인하고 Agentforce Marketing에 캠페인을 바로 생성하면, 협업을 위한 Slack 채널까지 자동으로 개설됩니다.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콘텐츠 빌더: 콘텐츠 에이전트가 디자인 기획안대로 이메일을 구성하고, 드래그 앤 드롭으로 직접 편집 가능
- AI 기반 세그먼트 생성: 자연어로 조건을 입력하면 속성 값이 도출되고, Include(포함)·Exclude(제외)·Rank·Limit 값까지 더해 세밀한 세그먼트 구성
- 플로우 내 타임라인·메일 초안 관리: 캠페인 플로우 안에서 발송 타임라인과 메일 초안을 바로 확인·수정
- 멀티 채널 발송: 이메일은 물론 카카오톡 등 보유한 다양한 채널로 마케팅 콘텐츠 발송
- 퍼포먼스 대시보드: 발송 후 캠페인 성과를 대시보드로 즉시 시각화
기획·세그먼팅·제작·발송·성과 측정의 5단계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자동화됩니다. 사람은 전략과 크리에이티브에, 실행은 에이전트에게.
K-개발자 구하기: Agentforce Vibes 2.0 바이브 코딩(Vibe Coding) 환경 완전 정리
Agentforce Vibes 2.0은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설명하면 세일즈포스 플랫폼에 최적화된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환경으로, 드래그 앤 드롭 수준의 간결한 경험으로 세일즈포스 솔루션 내 개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부스는 Agentforce Vibes 2.0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다른 AI 개발 도구와의 차별점은 세 가지입니다.
- 세일즈포스 환경에 특화: Claude, GPT 등 다양한 모델을 활용하되, 범용 코드가 아니라 세일즈포스 제반 사항을 학습한 상태에서 플랫폼에 최적화된 코드를 생성합니다.
- 빠르고 효율적인 구축: 타사 플랫폼을 MCP(Model Context Protocol)로 연결하는 방식보다 더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토큰 효율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 거버넌스 내장: Trust Layer 기반의 보안·거버넌스가 처음부터 함께 적용되어, 엔터프라이즈 개발에 필요한 안정성과 통제력을 확보합니다.
복잡한 코드나 쿼리 없이도 맥락을 이해한 AI가 알아서 구성해주는 만큼, 요구사항 구현에 들어가던 개발 리소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에이전틱 오피스가 직무별 AI 에이전트를 보여줬다면, 이 모든 흐름을 하나로 잇고 데이터로 뒷받침하는 두 축이 바로 Slack과 Tableau Next입니다
Slack이 에이전틱 OS가 된다는 것의 의미: Slackbot 핵심 기능 정리
에이전틱 OS(Agentic OS)란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하나의 채널 안에서 함께 일하는 운영 환경을 말하며, Slack은 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6에서 그 중심 허브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Slack은 단순한 협업 툴을 넘어, 직무별 AI 에이전트의 흐름을 하나의 채널로 연결하는 에이전틱 OS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내장형 AI 에이전트인 Slackbot은 Slack 내 대화 내용과 세일즈포스의 다양한 앱·외부 데이터를 연동해 업무 맥락을 이해한 상태로 실행합니다.
- 문서 번역·요약: Microsoft 365 문서를 불러와 번역하고 핵심 내용을 요약
- 캔버스 자동 작성: 정리된 내용을 Slack 내부의 캔버스(Canvas)로 자동 작성
- 업무 자동화: ‘하루 브리핑 자동화’, ‘AI 문서 초안 생성’ 등 업무 맥락을 이해한 작업을 대화창 안에서 완결
여러 시스템을 오가지 않고, 대화하듯 요청하면 실행까지 이어집니다. 업무의 시작과 끝이 하나의 채널로 모이는 구조입니다.

Tableau Next 체험: 기존 Tableau와의 차이점과 자연어 데이터 분석 기능
Tableau Next란 세일즈포스 플랫폼 위에서 동작하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기존 Tableau와의 가장 큰 차이는 세일즈포스 데이터를 별도 추출 없이 바로 연동하고 Agentforce에 자연어로 데이터를 질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Tableau Next 부스에서는 기존 Tableau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작동하는 생태계 자체가 다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세일즈포스 데이터로 구축한 대시보드 위에서 확인한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이전트에게 자연어로 질문: 필요한 내용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하며, 어떤 소스를 참고했는지 출처까지 함께 표기해 할루시네이션 우려를 최소화합니다.
- 노코딩 데이터 연결·커스터마이징: 데이터 연결을 직접 커스텀할 수 있고, 시맨틱 AI(Semantic AI)를 통해 노코딩으로 반영합니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외부 데이터를 연동해 담당자별·유형별 수주 성공률 같은 지표를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이 아닌 ‘숫자’로 성과를 개선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해집니다.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란 무엇인가 — Agentforce가 기업 현장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란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핵심 시스템(Agentforce Sales, Agentforce Service, Agentforce Marketing, Slack, Tableau Next)을 스스로 넘나들며 업무를 실행하는 새로운 기업 운영 모델입니다.
이번 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6의 핸즈온 체험은, AI 에이전트가 단순한 텍스트 생성기를 넘어 기업 시스템 전반을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했음을 증명하는 자리였습니다.
6,000명의 비즈니스 리더와 실무 담당자가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단순한 데모가 아니었습니다. 매일 현장에서 치열하게 버티는 K-직장인에게 Agentforce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든든한 업무 파트너가 되어줄 것입니다.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미래, 전사 도입에 나서는 기업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6 다시보기
체험 부스 외, 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6 기조연설을 포함해 다양한 세션을 다시 보고 세일즈포스에서 제시하는 AI 에이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에이전틱 오피스는 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6에서 운영된 핸즈온 체험 공간으로, 영업·고객 서비스·개발·마케팅 등 직무별로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각 직무에 맞는 세일즈포스 제품(Sales Cloud, Service Cloud, Marketing Cloud 등)과 Agentforce가 결합된 데모를 제공합니다.
기존 자동화 툴이 사전에 정의된 규칙 기반으로 작동한다면, Agentforce는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실행하는 AI 에이전트입니다. 마케팅 시나리오 기준으로, Slack 대화에서 캠페인 브리프를 읽고 Marketing Cloud에 프로그램을 생성하며 이메일 초안까지 작성하는 일련의 흐름을 사람의 개입 없이 처리합니다.
Agentforce Vibes 2.0은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세일즈포스 플랫폼에 최적화된 코드를 생성해주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환경입니다. Trust Layer 기반의 보안·거버넌스가 내장되어 있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개발 경험이 적은 담당자도 세일즈포스 앱 개발과 커스터마이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Tableau Next가 세일즈포스 플랫폼 위에서 동작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세일즈포스 내 데이터를 별도의 추출 없이 바로 연동해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고, Agentforce에게 자연어로 데이터를 질문하면 출처를 함께 표기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맨틱 AI(Semantic AI)를 통한 노코딩 데이터 연결도 지원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전문가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